오징어게임 에미상1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감독상 및 남우주연상 이정재) '오징어게임'이 이번 에미상에서 감독상 및 남우주연상, 그리고 작품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오스카상이나 그래미상에 비견될만한 상입니다.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시상식에는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작품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이날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는 당당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으로 이정재의 이름이 호명되자, 이정재는 무대에 올라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지금 지켜보고 계실 국민여러분, 가족들,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정..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