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마르세유와의 일전에서
전반 29분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 손흥민 부상 장면
손흥민은 음벰바와 헤딩 경합을 하던 중 어깨로 왼쪽 얼굴을 부딪혀
쓰러졌는데,
당시에는 가볍게 부딪친 걸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의료진이 투입되어 뇌진탕에 대한 진단을 하고
상태를 파악했지만 결국 교체됐습니다.
교체되어 나올때도 똑바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부상 당시 손흥민의 얼굴인데요.
왼쪽 눈가가 움푹들어간것처럼 보입니다.
매우 아파보이는데, 안와골절일 경우
최소 2개월 이상 결장이 유력한 만큼
월드컵 또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토트넘은 마르세유와 혈전 끝에 2:1로 승리해서 16강에 진출했으니
이제 큰 부상없이 회복하여 활약했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부상이 경미하더라도 뇌진탕 증상으로 교체되어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경기 후 호이비에르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보면 눈두덩이가 부어있고
바로 병원으로 가지않은게 단순한 타박상일 수도 있겠네요.
희망이 생깁니다.
손흥민 선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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